엔화 환전 투자 / 환테크 싸게 하는 방법 : 은행별, 증권사별 환전 우대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엔저 현상이 극심한 상황인데요,

엔화 지금 사서 환테크를 해야 하나.. 조금씩 사서 일본여행이라도 가볼까 싶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환테크를 하는 이유와 엔화를 저렴하게 환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목차

 

 

 

 

환테크를 하는 이유

 

 

 

1. 환거래는 비과세가 적용

2.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제외

3. 예금자 보호 가능

 

- 외화 예적금의 경우, 이자는 국내 예금과 동일하게 15.4%가 과세됩니다.  

 

 

엔화 환테크 지금인가?

 

2023.06.20 3개월 엔화흐름

10년치 엔화 흐름

 

엔화는 오늘 6/20일 기준으로 900원 대의 마지막 자락을 붙잡고 있습니다.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에 800원 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엔화 가치가 떨어진 것은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본 은행이 저금리 정책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반도체 주가의 상승으로, 외국 자금이 국내로 들어와 원화가 높아진 이유도 있습니다. 

 

엔저 현상이 당분간은 이어질 것이나, 일본, 미국의 통화정책이나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 변할 수 있습니다. 

 

현재를 엔화가치의 바닥으로 본 다면, 조금씩 사 모아 두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일 듯합니다. 

 

 

 

 

 

 

엔화 투자방법 : 외화 통장? 증권사 환전? 트래블 월렛?

 

 

 

 

엔화 환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전을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겠죠!

은행과 증권사의 환전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1. 은행

 

은행에서 환전을 할 때는, 환테크도 가능하고 외화를 현금으로 찾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을 갈 계획이 있다거나 현금 인출을 할 경우에는 은행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 비대면 환전을 이용하시면 높은 환율우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신한은행 :  SOL 모바일금고 90% 우대

 

- 우리은행 : 우리 WON뱅크 환전주머니 90% (시간 외 80% 우대)

 

- 국민은행 : 외화 머니박스 80% 우대

 

- 하나은행 : 하나 원큐 환전지갑 80% 우대

 

- 토스뱅크 : 80% 우대

 

 

 

2. 증권사

 

환전 수수료는 은행보다는 증권사가 낮습니다. 100% 우대 이벤트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현금 인출할 경우에는 외화 예금 통장을 통해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더 커집니다.  

증권사의 경우, 주식거래 없이 잦은 환전 거래만 할 경우, 우대율을 정지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증권사의 경우 가환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영업시간 외 환전 시 +5% 높은 환율로 환전을 일단 하고, 다음 날 최초 고시환율로 환전되는 방식입니다. 

가환율로 일단 환전되고, 다음 날 차액을 입금해 줍니다. 

 

- NH 나무증권 :100% 우대

 

- 키움 증권 : 95% 우대

 

 

3. 트래블 월렛

 

트래블 월렛은 환전 수수료 100% 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 가서도 손쉽게 ATM에서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최대한도가 180만 원입니다. 

여행을 위한 환전으로는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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